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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밑에 쌈밥집이 망했는지 공사를하네요.
blsclinic
2015. 2. 13. 17:53
저의 점심을 매일 해결해주던 쌈밥집이 얼마전에
공사를 하더라구요.
쌈밥집 직원들도 친절하고 맛도 있고 매일매일 출근하다 시피
가는곳인데 공사를하네요.
망한건지 이사하는건지는 사장님한테 못물어봤는데..
공사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안타까운 느낌이
많이 드네요. 이제 밥 어디서 먹어야할지..
근데 회사 바로 밑이다보니 진짜 몇일동안 공사를 하는건지
매일매일 시끄러워서 도통 일을 할수없게 만드네요.
소음때문에 골머리를 앓네요.
쌈밥집 있을때는 몰랐는데 없어지니까 더 많이 생각나네요.
사실 그 쌈밥집이 왜 생각이 마니 나냐면
그 쌈밥집 직원중에 이쁜 아가씨 한명있더라구요.
물론 음식맛도 있지만 이쁜 처자 보러 가는건데
없어지니 마음이 허전하네요
당장 오늘부터 다른 식당 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