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7. 10. 23. 14:15

원캐싱 현명함과 지혜를!

 

 

 

네잎클로버를 보신 적이 있나요?

수많은 세잎클로버 속에서 특별함을 찾고자 하는 게 일반적이잖아요.

두가지 모두 존귀한 의미가 담겨있다고 해요.

전자는 행운이고 후자는 행복이라고 하네요.

 

수없이 널려있는 일상의 행복은 잊은 채

이벤트적인 기쁨만 찾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금 돌아보게 합니다.

그 어떤 것이라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자세가

더욱 좋겠다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보다 즐거운 나날을 보낼까 싶었던 때가 많은데요

그리스인조르바라는 책을 보면

"지금에 충실하자"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욜로라이프도 이 맥락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현재를 즐기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길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중 한가지로서 원캐싱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더욱이 슬기롭게 살아가기 위함으로

꼼꼼히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원캐싱을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기 보다

아무래도 겪었던 일을 나누고 싶은데요.

새롭게 꾸었던 희망을 옮기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일을 하려고 했던 분이계셨어요.

원캐싱으로 어렵지 않게 해나갈 수 있었던 이야기랍니다.

 

회사를 다니지만 흥미는 점점 없어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감성 카페를 차리려는 분이었어요.

하지만 이만저만 어깨의 짐이 많아보였답니다.

 

 

 

 

 

원캐싱뿐만 아니라 이곳저곳을 다니시며

알아보셨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배려받는 기분은 아니었다고 해요.

때마침 입소문으로 들었던 곳이 생각났고

여기다 싶어 연락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원캐싱에 대해 좋은 마음을 내주신 것이 감사했어요.

이야기를 섬세하게 듣고 어떤 것이 가장 좋을지

꼼꼼하게 살펴 알려드리고자 했습니다.

 

 

 

 

 

 

이후 한번더 본인의 소식을 전해주시더라구요.

카페를 즐겁게 운영하고 있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다며

원캐싱 덕분이라고 감사한 표현도 해주셨답니다.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었죠.

누군가에게 긍정의 기운을 나눌 수 있다는 것 말입니다.

손을 맞잡고 걸어가는 게

우리가 현명하게 살아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주저앉을 수 있지만 그 시간의 텀이

점차적으로 줄어들면 좋겠습니다.

 

다음주면 11월입니다.

올해가 언제가나 싶었는데 시간은

개의치 않고 흘러만 가네요!

 

남은 2017년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bls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