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8. 8. 24. 16:50

 

 

즐거웠던 해남여행!

 

 

저는 이번에 친구와 함께 해남에

살고있는 친구네 집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같이여행을간 친구와 해남에 살고있는 친구는

군대에서 만난 동기와 선임인데 아직까지 끈끈한 우정을 다지고있습니다.

오전11시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장장 5시간이 걸려서

해남에 도착할수 있었는데요. 조그마한 시골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길을몰라서 택시를타고 갈려고 하다가

시간도많고 해서 친구와함께 시원한 커피를 먹으면서

땀을뻘뻘흘리면서 친구네 집을 찾아갔습니다.

 

 

 

친구네집을 가다가 배가 너무고파서

떡갈비집을 들어갔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반찬도많고 밥도 많이 먹을수있어서 3공기를 먹었던 기억이납니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원룸에서 혼자살고 있는 친구집에 들어가서

에어컨을 틀고 친구가 올때까지 누워있다가 동네한바퀴를 돌아다녀봤습니다.

조그마한 동네였지만 의외로 학생들이 많아서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친구의 퇴근시간까지 기다리다가 친구가 추천해주는

음식점에서 밥을먹고 난뒤에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갔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해남은 정말좋았습니다.

 

 

 

 

아쉽게도 해남에서 거주하고 있는친구는

출근을 해야했기때문에 같이 여행온 친구와

해남 이곳저곳을 구경했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이였지만

그래도 친구와같이 여행을 다니다보니 웃음이 났습니다.

많은사진도찍었고 처음와보는 해남이라서 그런지

아직도 머리속에서 많은 기억들이 남아있습니다.

내년에는 친구들과함께 해외여행을 가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때도 즐겁게 친구들과 지내야겠네요.

 

여러분들도 친구들과함께 즐거운 여행을 다녀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bls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