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이야기2015. 5. 7. 19:17

 

 

 

 

 

 

 

 

 

평소 티비를 볼 기회가 적었던 나는 주말에 휴식을 취할겸 시청을 하게 되었다.

 

슈퍼맨이돌아왓다 라는 프로그램이 하더라.

 

많은 연예인들과 자식들의 육아 프로그램이라

 

 

나조차도 많은 공감이 되고 빠져들고있다.

 

그중에 삼둥이를 키우고 있는 송일국은 참 대단한 사람인듯하다.

 

 

화면속에서 세쌍둥이를 잘 가리키고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고 생각한다.

 

나같은 경우에는 모든걸 엄마에게 맡기는 편이라 그런지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해야하는데 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않되고 있어서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다.

 

 

나도 자식키우는 입장이고 딸이 둘이다.

 

 

점점 아이들이 나에게서 멀어지는걸 새삼 느끼고있다.

 

사춘기에 접어 들어서 그런지

 

나에게 말조차도 건내지않아서

 

마음이 아프다.

 

 

 

 

 

 

어릴때부터 살갑게 대하지 못해서 이런상황까지 오게 된듯해서

 

다 내잘못이란걸 알지만

 

 

되돌리기엔 너무 늦은것같다.

 

 

노력을 지금부터라도 해야하나요?

 

 

 

 

 

 

 

 

Posted by bls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