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이야기2015. 5. 11. 20:19

 

 

 

 

 

 

 

 

어제부터 어플이 계속해서 울리기 시작한다.

 

바로 오늘 비가 온다는 예보소식인데

 

소나기라서 솔직히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찝찝한 기분을

 

느끼고 싶지 않은분들은 꼭 우산을 챙기길 바란다.

 

 

출근을 하기전 하늘을보니 우중충하니 올것도 같다.

 

걸어서 정류장까지 움직이고 사람들에 손에 쥐어진게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데

 

 

 

 

 

뭔가 잘못된듯하다 손에 다들 아무것도없다.

 

하지만 내 어플은 나를 실망시킨적이없었다.

 

 

오후가 지나고 저녁때쯤되니 기다리고있던게 오고있다.

 

하하..나의승리

 

비가오니 왠지 매콤한게 땡겨서 바로밑에있는 통통김밥 이라는

 

곳에서 라볶이와 참치주먹밥을 챙겨서 흡입중인데

 

 

 

 

 

 

먹다보니 머리카락이 내눈에 감지가 되는것이다.

 

솔직히 짧은 머리면 그냥 넘어가겠는데

 

여자머리카락은 좀 그렇더라..

 

 

다음부터는 이런일 없길 바라며..

 

 

 

 

 

 

 

 

 

 

 

 

 

 

Posted by bls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