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제라온라인의 OBT가 2시에 시작되었네요. 제가 기다리던 pc게임이라
열심히 달릴려고 했는데 한시간정도 지났던가 과부하로 임시점검 2분이 진행되더라구요.
1분1초가 아쉬웠던 터라 빠른 고지를 점령하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네요.
클베때 쌓은 노하우로 빠른 레벨업루트를 알고 있는 저로서는 오픈베타에서
써먹을수 있었습니다. 3개의 국가중 저는 첫번째 국가를 선택하여
궁수캐릭터로 빠른 업을 하는데 낯익은 아이디를 발견했는데요.
친구가 자주하는 캐릭이름이라 혹시몰라서 전화를해보니
역시나 하고있더군요.
놀라지도 않았습니다. 어차피 저희는 게임광이기에 모든 신작게임들은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테스터 이기때문에 어느정도 해보면
이게 뜰지 안뜰지 감이 옵니다.
수익성이 보인다면 바로 밤잠 안자면서 아이템등을 획득하면서
공성으로 성까지 노려볼수 있는 기득권을 갖게 됩니다.
아직 오픈한지 첫날이라 다들 부푼마음으로 하고 있지만
저를 넘어설순 없을겁니다..하지만 예외는 있는법이죠.
제친구도 저보다 무서운사람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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