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이야기2015. 1. 23. 12:42

 

 

 

 

언제부턴가..이빨사이에 음식물이 들어가고..이쑤시게 같은걸로 빼내고..

 

하는 작업?ㅋㅋ을 매일 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그곳은 칫솔질이..닫지 않는 부분이다..

 

아무리 잘 열심히 닦으려 해봐도 그곳은 칫솔이 잘 닫지 않는 부분이다..

 

 

거울을보니..이빨이 약간 구멍이 난듯 보였다..

 

문제가 좀 생긴거 같아서..치과로 향했다..

 

 

버스를 타면서..생각하기를 제발..대충 씌우기만하길...

 

바라면서..또 한편으로는 간호사 누님들 이쁘길..이건 조금만 생각함..

 

ㅋㅋㅋㅋ

 

치과에 도착하니..대기자들이 하...

 

그 스케일링 소리도 들리고..사람도 많고..

 

두려움에 쌓였다...사실 치과 마니 다녔지만..

 

하고나면 별고 아닌데...

 

기다리는시간이 너무..곤욕스럽고..힘들다..

 

 

 

 

대기차례가 점점 줄어들면서...내 차례가 되었다...

 

이빨 엑스레이를 찍었고..원장님과 면담을 하게 되었는데..

 

원장이 말하길..썩어서..빼야한다는...청천벽력같은..말을 하더라..

 

속으로 생각하길...아 망했다..뺀다는건..임플란트나..교정을 해야한다는 뜻이라는걸

 

알고있기에..비용도 비용이지만..

 

 

뽑지않으면 주변것까지 썩는다는 원장님이 말을하셔서..치료를 하기로 하였다..

 

일단은..이빨이 아프기 때문에..신경치료 부터 받았다..당장 아프기때문에..

 

ㅋㅋㅋ결과적으론..부분교정을 해야한다는 원장님이 말을하였다..

 

철도를 해야한다니.ㅜㅜ

 

 

나름 열심히 이빨도 닦고 했는데도 이런 결과가 나오다니...

 

두번 닦는다..ㅋㅋㅋ아침 저녁..

 

 

거기서 그렇게 말하더라..이빨이 안으로 들어가서 아무리 열심히 칫솔질해도 안닿아서..

 

썩은거라고..

 

마취를 하고..또 대기실에서 몇십분을 기다린거 같다..마취가 될때까지..

 

내 차례가 되었고..치료를 하는데..어?..너무 아팠다..

 

썩어서 그런거다..ㅋㅋ내가 아프다니깐...마취가 덜되었나 싶어서 원장님이 좀더 있다 오란다..

 

좀더 있고 치료가 시작됬는데 그래도 아팠다..ㅋㅋ근데 참을만해서..

 

신경치료를 받고..치과밖으로 나섰다..

 

 

하..치과 싫다..ㅋㅋ이빨을 잘 닦는 방법밖에 없는것같네요..ㅋㅋㅋ

 

 

식사후 30분이내로 꼭 양치 하시구 자기전에도 꼭 양치 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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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s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