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이야기2015. 1. 26. 14:08

 

 

 

 

 

어린 시절이 참..그립다..

 

 

어린시절에는 딱히 놀곳은 없었다..그저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농구를 하거나..철봉을 하거나 흙가지고 장난치거나

 

이런 소소한 것들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었고..

 

또는 친구네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게 전부 였었던

 

기억이있다..

 

 

참 생각해보면 놀것도 없었는데도 재미있었는데..

 

그당시에 나는 컴퓨터도 있었는데..486 비싸게 주고샀다..

 

IBM꺼..근데 모뎀 시절이라 할거도 없고 귀찮고

 

 

괜히 산거같다..ㅋㅋㅋㅋ

 

 

차라리 밖에 나가서 노는게 더 재밌을 시절이라 그런점도 있고

 

게임도 할만한게 없었다..

 

 

 

 

그 당시에 동내 친구들이 3명이나 되었고..그 친구들은 지금쯤 멀하고 있을지

 

궁금하고 또 궁금해집니다.

 

사실 연락을 내가 먼저 끊은 친구들도 많이 있지만..

 

삶이 고달프고 힘들어서..그럴때 일수록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해야하는데

 

후회가 많이 되네요..

 

 

항상 그 친구들 잘됐으면 좋겠고 좋은일만 항상 있길 진짜 바라는데

 

 

나 먼저좀 잘됐으면 좋겠다..ㅋㅋㅋ

 

 

내가 힘드니깐 짜증난다..ㅜㅜ

 

끝으로 자기보단 가족을 챙기고 주위를 챙기는 한해 되시길 바라고

 

올해 목표들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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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s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