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이야기2015. 2. 9. 16:27

 

 

 

 

제가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정수기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인데요.

 

 

마냥놀수 없어서 근처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호프집 앞에 사람을 구한다는

 

문구를 보고 바로 그 종이를들고 사람구하냐고 물어보고 면접도 바로 보더라구요..ㄷㄷ

 

사장님이 그때 출근을 하고 계서서..

 

 

그래서 월급을 협의를하고 일하는거 어떻게 하는지 배우고 그렇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한달에 두번을 쉬고..오후에 출근을 하지만 새벽2시까지인가에

 

퇴근을 하는 시스템이네요..

 

 

 

술집이라 거의 힘든일은 없지만 가끔오는 꼬장손님 말고는 편한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서비스업 직종이다보니 사람들상대 하는거라 일하는거는 쉬웠어요..

 

근데 밤일이라 그런지 피로가 누적되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왜 정수리 를 관리를 잘해야하는지 제목에 말을 했는데요

 

여기 호프집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원래 술장사든 음식장사든 청결이 가장중요한거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여기 호프집에도 정수기가 있는데요. 맨첨에는 멋 도 모르고 그냥 정수기 물을

 

먹었는데요..어느날 물이 다 떨어지고 나서 생긴일이에요.

 

물이 다 떨어졌으니 새로운 물로 갈아 끼워야 되잖아요?

 

그런데 정수기 주위에 바퀴벌레들이 ;;엄청 많은 거에요..그동안 내가

 

그 정수기 물을 엄청나게는 아니지만 많이 먹었는데 속이 메스껍더라구요.

 

 

그이후로 그 정수기와는 담을 쌓았죠..일부로라도 안먹으려고 생수를 사다가

 

먹을 정도 였어요. 그사건이후로 정수기를 멀리하는 버릇이 생기더라구요..

 

 

사실 관리만 잘해준다면 좋겠지만..사람 인식이라는게 한순간에 바뀌는게 아니라서

 

깨끗한 물 저도 마시고 싶네요..전 생수 먹겠습니다..ㅋㅋ

 

 

물을 사서 먹을 거라는것도 상상도 못했는데..이렇게 물도 사먹게 되네요

 

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Posted by bls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