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이야기2015. 2. 11. 17:44

 

 

 

 

 

 

 

그 친구는 항상 학창시절부터 알던 친한 친구인데요.

 

 

그녀석은 항상 여자가 끊이질 않더라구요.

 

 

학창시절부터 군대. 사회에서 까지 여자가 없는걸 본적이없던친구인데

 

 

드디어 한여자와 결혼을 한다더 군요.

 

 

 

 

정말 축하하할 일이지만.

 

 

제가 아는 이 친구가 정말 한여자에게 정착할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이런 걱정을 하는 저는 여자친구 사겨본적도없는데

 

 

친구 걱정보다는 부럽다는 생각이 더 크네요.

 

 

 

 

이번년도 말에 결혼을 한다는데. 도대체 축의금은 얼마를내야 할까요?

 

 

친한친구녀석인데 고민되네요. 얼마정도 축의금을 내야 의가 상하지않을련지.

 

 

그리고 친구결혼식에 많은 하객들이 와서 좋은 추억 행복한 기억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나에게 축가를 맡겨준다면 열심히해볼 의향은 있는데

 

 

왜 나에게 그런말이 없는지 의아하네요!!

 

 

 

 

조만간 한번만나서 축가에대해서 의논을 좀 해봐야겠다.

 

 

근데 요즘 결혼식들을 보니 축가를 안하는 상황도 몇번봐오기는 했는데

 

 

그래도 한번뿐인 결혼식에 축가가 빠진다면 앙꼬없는 단팥빵 아니던가..

 

 

난 그렇게 생각한다. 차라리 직접 부르던가...했으면한다.

 

 

날 안써주더라도..;;

 

 

생각해보니 결혼하려면 많이 남았네요..ㅋㅋ

 

 

노래연습부터 해서 축가권을 따내야겠어요!! 오늘부터 특훈 들어갑니다.!

 

 

 

 

 

 

 

 

Posted by bls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