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음료나 빙과류 같은거 사러갈때 동네에 있는 슈퍼를 마니 찾게 되잖아요?
저도 그렇지만 편의점이란곳은 제가격 다 받는다는 인식이 아직도 머리에 맴도는데
오늘 음료수를 먹고싶어서 들렀는데 1+1 2+1 이런 제품들이 즐비한 곳이더라구요.
일반 슈퍼들보다도 양도 많고 저렴하고 맛도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이런 좋은 제품들이 저가에 공급될까 의아한 생각뿐인데요.
자회사 에서 만드는 제품인거에요. 우유를사도 GS마크라는게 붙어있더군요
이게 뭘 뜻하면 다른 회사에서 만든게 아닌 본인회사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저렴하게
공급이 되는식 같아요. 싸고 효율좋은 제품들은 금방 동이 나듯이
이번달까지만 판매한다고 하네요. 윽..사재기를 해놔야하나 생각도들지만
과하면 안되는거 다들 알고계시져. 탈납니다.
인식이 바뀌게 되는 하루였네요. 자주 애용해야 겠어요 모든게 싸진않지만
음료같은거 사로갈때는 충분히 갈 필요성을 느끼네요.
더 사놓고 싶지만 다 떨어져서 내일 아침부터 들러서 사놔야겠네요.
한푼이라도 아껴서 빨리 집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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