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곳을 모르고 살다가 난생처음 친구랑 같이 가게 되었네요
이미 친구는 마니 가본것 같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저를 인도하더군요.
가격은 평일은 마넌 주말은 만3천원 이렇게 되더라구요.
흠..한끼식사로는 약간 비싼듯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두 맛있는 식사를 위해서 어쩌다 한번쯤은 괜찮다 생각이 드네요~
입구에 들어서니 왠지 고급스러운 부페느낌이 나더군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손님도 북적북적대고..
결정적으로 직원 대부분이 여성이라는거에 만족감을 느꼈네요~
상냥하면서도 친절하기까지하니 소비자 입장으로서 굉장히
기분좋은느낌이더라구요~
저는 처음 가보는거라 어색했는데~
그냥 부페라고 생각하면 쉬우실거에요 음식들이 20여종이있고
샐러드도 여러종류있고..흠 근데 왜 셀빠라고하지 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가격에비해서 굉장히 퀄리티있고 맛도 있어서
지인들이나 부모님에게 나중에 한번 같이가자고 할정도 인거같아요.
배가터지도록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커피를 차례로 흡수하고
상쾌한 마음으로 길을 나섰네요. 오히려 결혼식 부페보다 훨씬 좋은듯생각이 드는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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