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이야기2015. 2. 23. 15:46

 

 

 

 

 

저희집은 봉천동인데요. 동네에 다른나라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보이네요. 그러다보니 행동도 조심하게 되고

 

우리나라 말이라도 알아듣는다면 시비가 붙을수도 있기에

 

그중에 중국인이 많이 보이는데 솔직히 신기하더라구요.

 

나도 다른나라 가보고 싶고 하는데 돈이없어서 못가는거지

 

마음은 항상 세계로 뻗어있네요.

 

중국인들이 싫어하는말중에 짱께 라는 표현인데요.

 

저희는 자장면을 그렇게 말하지만 중국사람들은 안좋게 받아들이기에

 

밖에 나갈땐 입조심 해야할거 같네요.

 

 

 

 

그뿐만 아니라 금발 여성 남성 도 많이 보여서 여기가 우리나라인지

 

헷갈릴정도네요. 저도 언젠간 돈마니벌어서

 

일본이나 우즈벡은 꼭 가봐야겠어요

 

이유는 특별히 없지만 왠지모를 환상이 있어서 그런듯 하네요.

 

일안하고 해외로 언제쯤 맘편히 다닐수 있을련지..

 

아마 힘들겟죠?ㅋㅋ

 

복권이 되지않는한 답이없는거 같네요.

 

 

 

 

그런의미에서 오늘도 복권을 구입했네요.

 

되지도 않겠지만 한주의 설렘을 느끼게 해줘서

 

아깝지 않은 돈 인거같아요.

 

언젠가 세계여행하는 그날까지 달려봅시다!

 

다들 월요병들 앓고 계실텐데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고 다들 대박터트립시다!!

 

 

 

 

 

 

 

 

 

 

 

 

Posted by bls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