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이야기2015. 4. 30. 15:13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이 온몸에 나는것같다. 특히 두피와 겨드랑이

 

두피에 열이많으면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탈모와 직결되는 곳이기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곳인데

 

여러 병원들을 다녀보고 약도 먹어보고 바르는약도 써봐도

 

효과는 미비하더라.

 

 

 

 

 

탈모약도 한번 먹었다가 끊었더니 아..이래서 계속 먹어야하는구나

 

라는걸 느끼게된다. 머리감고 수건으로 털때 많은 머리카락이 빠지는걸 체험할수 있었다.

 

6개월동안의 병원치료와 약으로 많은 비용을 들였고

 

시간또한 많은 투자를 하였지만 좋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안좋아졌다.

 

 

그래서 치료를 포기하고 그냥 방관하는 삶이 되어버렸다.

 

나라고 이렇게 방관하고 싶진않다 뭐라도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지만.

 

그만한 여력이없다.

 

 

 

 

 

 

점점 마이너스나면서 빚까지 생기니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싶은마음도 크다

 

나에게 왜이런 시련이 찾아왔는지 고통스럽다.

 

 

점점 탈모인들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그고통을 모르는사람들은 놀리기에 일쑤다.

 

제발 그렇게 안했으면 한다.

 

당해봐야 그느낌을 안다.

 

 

 

 

 

 

 

 

 

 

 

 

 

Posted by bls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