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선을 틀어서 난방을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팔을입어도되는 계절이 와버렸네
겨드랑이에 계속 땀차고 기분도 찝찝한날이 연속이 되지만
나는 갈아입기 귀찮기 떄문에 계속입는다.
냄새가 나지 않은한에서 그래도 더럽다는 질책을 받으면 짜증나기에..
출근길에 걸어서 오는데 땀이 차오르는걸 느낀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축축한 느낌이라 찝찝한 기분이
너무 싫지만 끝나고 시원한 샤워를 생각하니
상쾌한 기분마저 드는것 같다.
그런데 오늘따라 업무가 너무나 안풀리는데 꼭 약속이 있거나
생각이 많을때 그런상황이 많다.
하지만 내가 누군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신의경지에 오른사나이기에
내사전에 실패란 없다 라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이제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데 이게 작동이 되는지 의문이다
한번도 틀어본적이 없기에 더 더워져서 시험가동할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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