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이야기2015. 4. 14. 15:57

 

 

 

 

 

 

직장 이직을 하려고 심각하게 고민중이네요.

 

원래 적성도 맞지않았던 터라 거의 마음이 기울었다고 생각이드네요.

 

더큰이유는 마음에 들지않는 상사 한명 때문입니다.

 

사사껀껀 생트집에 나만 매일 야근시키고 다른사람들은 퇴근시키고

 

 

 

 

 

개인비서도 아닌데 개인적인 심부름까지 시키고 해서 너무힘이듭니다.

 

이런게 사회생활인건 알지만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뭐든지 적당히 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그 상사만 보면 숨이 막혀와서 도망다니곤 합니다.

 

이정도면 그만둬도 되지않나요.

 

 

 

 

 

 

막상 또 나오게되면 당장에 구할수는 없기에

 

천천히 생각중입니다. 같은계통으로 갈지

 

아니면 다시 새로 공부를 해서 전문직으로 갈아탈건지

 

선택의 기로에 있는것같네요.

 

 

나이가 들어서 공부는 젬병이긴 한데..

 

새로운것에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기도한데

 

 

제머리가 따라와 줄런지..

 

 

 

 

 

 

 

 

Posted by bls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