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으로 인해 한달에 한번씩 찾는 병원인데요. 오늘이 바로 예약날인데...
막상 가기가 싫으네요. 모르고 있다가 알람울리는걸 보고서야 알게됐는데
얼굴 상태를보니 각질도 제거안하고 얼굴수염도 안밀고 하니까
완전 아저씨처럼 보여서 어떻게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내일로 미뤄야할지 면도기사다가 면도하고 그냥 오늘갈지...
미루면 다른일에 지장에 있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오늘로 결정했네요.
이번주에 할게많다보니..어차피 치과에 있는 여자분들 한테 잘보여봐야
나한테 좋을것도없을것 같고 그래서 대충 하고 가려고 준비중이네요.
오후 업무를 끝내놓고 나서야 나갈수있게되었네요. 지금거의 3개월정도 다녔는데
얼만큼 더 다녀야 할지 오늘 물어봐야겠네요. 철도길 엄청 불편하네요.
스케일링도 서비스로 해준다던데. 옜날에 한번받아보긴 했는데 엄청 아팠던 기억이..
날씨도 춥고해서 오늘 패딩도 챙겼네요. 아 이빨은 닦는게 매너겠죠?
먹기만하면 치아에 껴서 답답하네요..빨리 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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