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이 안좋아서 아침부터 우산을 챙겼는데~
아직 비는 오지 않고 있네요.
예비군훈련 8년차가 지나면서 더이상은 없겠지 했는데
아니웬걸 마흔이상까지 받아야한다는 사실에 충격의 도가니에
빠져있습니다. 국방의 의무 너무한것 아닙니까~
적당히 해야지 바쁜 현대인에게 뭘 그렇게 바라는게 많은건지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네요..담배값도 오르고
점점 살기 힘든 세상이 된거같습니다.
안그렇습니까?
주말을 이용해서 민방위훈련을 받게되었는데요.
참 사람도 많아서 차 댈곳조차 모자를 지경이네요.
총4시간이로 이루어지고 강사진4명으로 ppt수업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저 이외에 다른사람들도 저와마찬가지로 꿀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인공호흡은 유심히 봤습니다~
인명을 구출할수 있는 방법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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