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이야기2015. 5. 7. 19:17

 

 

 

 

 

 

 

 

 

평소 티비를 볼 기회가 적었던 나는 주말에 휴식을 취할겸 시청을 하게 되었다.

 

슈퍼맨이돌아왓다 라는 프로그램이 하더라.

 

많은 연예인들과 자식들의 육아 프로그램이라

 

 

나조차도 많은 공감이 되고 빠져들고있다.

 

그중에 삼둥이를 키우고 있는 송일국은 참 대단한 사람인듯하다.

 

 

화면속에서 세쌍둥이를 잘 가리키고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고 생각한다.

 

나같은 경우에는 모든걸 엄마에게 맡기는 편이라 그런지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해야하는데 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않되고 있어서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다.

 

 

나도 자식키우는 입장이고 딸이 둘이다.

 

 

점점 아이들이 나에게서 멀어지는걸 새삼 느끼고있다.

 

사춘기에 접어 들어서 그런지

 

나에게 말조차도 건내지않아서

 

마음이 아프다.

 

 

 

 

 

 

어릴때부터 살갑게 대하지 못해서 이런상황까지 오게 된듯해서

 

다 내잘못이란걸 알지만

 

 

되돌리기엔 너무 늦은것같다.

 

 

노력을 지금부터라도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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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이야기2015. 5. 6. 18:27

 

 

 

 

 

 

 

 

 

 

뮤라는 게임이 출시가 된지 일주일이 되었다.

 

첫날부터 시작을 했지만 레벨은 그대로이다. 환생이라는 시스템이 있더라

 

4환까지 가능하고 그렇게 하면 능력치가 대폭올라가는대신에

 

장비가 후지면 템을 맞추기가 어렵다.

 

과금을 한다면 모든게 해결이 되지만

 

 

 

 

 

취미로하는거에 몇백씩 쓰면서까지 하는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재미로 하는거기에 그냥 무과금으로 키우고있다.

 

결국엔 맨위에서 만나는건데 그게조금 느릴뿐인것이다.

 

 

 

 

 

 

점점 공격력이 올라가면서 성장해가는 캐릭을보면서

 

뿌듯하고 지인들에게도 소개해주고싶다.

 

 

근데 좀 오토게임같아서 재미는 예전에 pc로 할때와비교했을때

 

재미는 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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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이야기2015. 5. 4. 17:52

 

 

 

 

 

 

 

 

 

 

 

요즘들어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땀이 많이 차는걸 느낍니다.

 

이런게 지속되면 탈모의 원인이 된다고 들었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아직 많은나이도 아닌데 푸석푸석해진 머리결과 샴푸후

 

빠지는 머리카락들을 보니 제마음까지 아파지네요.

 

 

 

 

 

여러 탈모에 좋은 카피약을 챙겨먹어봤지만 별 효과를 못느끼고있습니다.

 

그래서 끊었는데 그이후로 심각함을 절실히 느끼고있습니다.

 

 

이게 약을 끊은 후유증인지 그냥 유전인건지

 

후...

 

 

 

 

 

 

이미 대머리가 된 친구도 있는데 그친구는 가발도 쓰고다니더군요.

 

남일 같지 않네요. 저도 곧 그길을 따라갈듯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아무렇지 않은듯 꿈이길 바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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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이야기2015. 5. 1. 14:59

 

 

 

 

 

 

 

 

직장을 관두려고 하는 직원이 있다. 이미 나에게 말은 안했지만

 

조짐이 보였기에 놀랍지는 않았다.

 

그래도 같은 동료였기에 아쉬운마음이 크다.

 

나도 관두고 싶었는데 미리 그렇게 치고나오니 난 좀 기다려볼생각이다.

 

 

 

 

 

초창기부터 같이 일해온사람이라 많이 정도 들었고

 

많은 지원을 받았기에 아쉬운 부분이크다.

 

얘기는 많이 안해봤지만 아마 이직을 하려고 하는듯하다.

 

 

 

 

 

 

여기보다 더 나은 조건으로 하겟지?아마도

 

나도 언제즘 스카웃이란걸 받아볼런지 걱정이 이만저만아니다.

 

가장이란 타이틀이 이렇게 힘들거란걸 알았다면

 

 

시작도 안했을것이다. 어쩔건가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하며 한탄의 탄식을 해본다.

 

 

나에게 밝은 미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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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이야기2015. 4. 30. 15:13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이 온몸에 나는것같다. 특히 두피와 겨드랑이

 

두피에 열이많으면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탈모와 직결되는 곳이기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곳인데

 

여러 병원들을 다녀보고 약도 먹어보고 바르는약도 써봐도

 

효과는 미비하더라.

 

 

 

 

 

탈모약도 한번 먹었다가 끊었더니 아..이래서 계속 먹어야하는구나

 

라는걸 느끼게된다. 머리감고 수건으로 털때 많은 머리카락이 빠지는걸 체험할수 있었다.

 

6개월동안의 병원치료와 약으로 많은 비용을 들였고

 

시간또한 많은 투자를 하였지만 좋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안좋아졌다.

 

 

그래서 치료를 포기하고 그냥 방관하는 삶이 되어버렸다.

 

나라고 이렇게 방관하고 싶진않다 뭐라도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지만.

 

그만한 여력이없다.

 

 

 

 

 

 

점점 마이너스나면서 빚까지 생기니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싶은마음도 크다

 

나에게 왜이런 시련이 찾아왔는지 고통스럽다.

 

 

점점 탈모인들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그고통을 모르는사람들은 놀리기에 일쑤다.

 

제발 그렇게 안했으면 한다.

 

당해봐야 그느낌을 안다.

 

 

 

 

 

 

 

 

 

 

 

 

 

Posted by blsclinic
† 소소한이야기2015. 4. 29. 13:39

 

 

 

 

 

 

 

 

치과를 다니면서 느끼는점이 많다.

 

막상 하고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직전까지가 고통이다.

 

그 스케일링소리의 기계음..별것 아닌것 같지만

 

다신 오고싶지않을정도의 공포이다.

 

 

 

 

 

그런데 난 부분교정 치료를 받았는데 서비스로 스케일링을 해준다는거였다.

 

솔직히 예전에 7년전쯤 받은기억으로는 엄청 아팠던 기억때문인지

 

하기싫었지만 서비스 라는거에 혹해서 받으러 가고있다.

 

너무오래되서 7년이 맞나?싶을정도이다. 피도 많이 났고 텁텁한 느낌을 잊지못한다.

 

간호사가 다가와서 밑에쪽 앞니만 해주겠다고 한다 윗니는 나중에 해주겠죠?

 

아프냐고 물어봤지만 히히 웃으면서 안아파요~그말에 난안도를 한숨을 쉬었다.

 

 

 

 

 

 

얼굴에 뭔가를 씌우더라 물이 튀니까 덮는거라고 하더라

 

고통의소리가 들린다. 헌데 기술이 발달했는지 끝날때까지 아무런 통증없이

 

잘해주는 간호사를보니 그렇게 생긋웃으면서 말한 이유를 알겠다.

 

 

다끝나고 맡기신물건없냐는 말까지 건내며 친절한 모습까지 보여줘서

 

기분이 좋았다. 윗니할때도 이정도만 해줫으면한다. 얼굴이이쁘면 마음도 이쁜가?

 

 

 

 

 

 

 

 

Posted by blsclinic
† 소소한이야기2015. 4. 28. 17:47

 

 

 

 

 

 

 

 

열선을 틀어서 난방을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팔을입어도되는 계절이 와버렸네

 

겨드랑이에 계속 땀차고 기분도 찝찝한날이 연속이 되지만

 

나는 갈아입기 귀찮기 떄문에 계속입는다.

 

냄새가 나지 않은한에서 그래도 더럽다는 질책을 받으면 짜증나기에..

 

 

 

 

 

출근길에 걸어서 오는데 땀이 차오르는걸 느낀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축축한 느낌이라 찝찝한 기분이

 

너무 싫지만 끝나고 시원한 샤워를 생각하니

 

상쾌한 기분마저 드는것 같다.

 

 

 

 

 

 

그런데 오늘따라 업무가 너무나 안풀리는데 꼭 약속이 있거나

 

생각이 많을때 그런상황이 많다.

 

 

하지만 내가 누군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신의경지에 오른사나이기에

 

내사전에 실패란 없다 라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이제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데 이게 작동이 되는지 의문이다

 

한번도 틀어본적이 없기에 더 더워져서 시험가동할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빈다.

 

 

 

 

 

 

 

 

 

 

 

 

Posted by blsclinic
† 소소한이야기2015. 4. 27. 17:17

 

 

 

 

 

 

 

 

주말에 심심해서 티비를 틀어보니 꽃보다할배라는 프로그램을 하더군요.

 

제가 시간이 없다보니 잘 못챙겨봤었는데

 

약속도 없고 나가기고 귀찮고 해서 누워서 티비도 보면서 개인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네요.

 

 

 

 

 

 

보면서 나도 늙어서 친구 또는 지인들과 저렇게 여행을 다닐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네요. 아직 제주도도 못가봤는데..

 

비행기를 탈 기회조차 아직 없기에 주눅들수 밖에없네요.

 

 

 

 

 

 

현지음식도 먹어보고 싶고 가족가 함께가고싶은 마음을 굴뚝같지만

 

현실에 지쳐있는 저를 보며 더 열심히 하면 되겠지?

 

라는 자기암시를 해보네요.

 

 

 

 

 

 

하고자하면 이루어진다는말 분명히 맞는말이지만.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이 두렵기만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있다간 거지가 될건 분명하기에

 

앞으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Posted by blsclinic
† 소소한이야기2015. 4. 24. 16:55

 

 

 

 

 

 

 

피부과 예약을 잡은날이다. 가는 이유는 두피때문이다.

 

점점 머리결이 푸석푸석해지고 땀이 마니나는걸 느낀다.

 

나이가들면서부터 더욱 심해졌다.

 

 

 

 

 

방치하다 오늘 들르게 되었다. 예전에 한번 다른곳을 들른적이있었는데

 

두피에 열이많다는 진단을 받은적이있다.

 

하지만 이 열을 식히는 방법은 모른다.

 

 

클록스라는 샴푸 대용으로 나온것도 사용해보았고

 

머리도 잘감고 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

 

오히려 악화된거같은 나의 느낌이다.

 

 

 

 

 

 

어릴때는 숱이 많아서 걱정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걱정이 많다. 대머리가 되지않을까 하는...

 

엄마가 결혼 안한다고 잔소리를 요즘 많이한다.

 

빨리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는건가..

 

 

 

마음한켠이 허전하듯이 머리도 허전하다..

 

 

 

 

 

 

 

 

 

 

 

Posted by blsclinic
† 소소한이야기2015. 4. 23. 16:36

 

 

 

 

 

 

 

롤이란 게임이 이렇게 중독성이 강한 게임인지 깨닫게 되네요.

 

그 재미의 요소중에 등급을 올리는 랭크전이 가장 재미가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만큼 올라가면 좋으련만 실질적으로 손도 중요하지만

 

멘탈이 부처가 되어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그동안 계속 4.5픽만 걸려서 인권이 보장이 안되었는데

 

요즘에는 상위권이다보니 하고싶은걸 하게되는 실력까지 오르게됐습니다.

 

하다보니 점점 늘긴하더라구요.

 

요즘 꽂힌 캐릭인 이 그라가스는 소환사의협곡이 아닌

 

칼바람에서 다져진 실력을 바탕으로 처음 도전해보려고합니다.

 

 

 

 

 

 

e의 배치기를 통한 스턴 또는 도주기로 사용하면서

 

많은 킬딸을 하면서 강해지는가 싶다가도 한번에 팀이 엎어지는 상황이

 

반복이 되다보니 연패 필패 강등까지 당하게 되네요.

 

 

이렇게 추락하는날은 일진이 안좋더라구요.

 

 

멘탈까지도 추락하여 잠도 안오는 분통터지는날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bls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