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이야기2015. 4. 22. 16:51

 

 

 

 

 

 

몇일동안 비가 오다 말다를 반복하는 상황이 계속되네요.

 

비가오면 뭔가 하루가 찜찜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은 날이 맑은대도 여자친구가 우산을 챙겨가라는거에요.

 

 

저는 손에 들고 다니는걸 귀찮아 하는성격이다보니

 

생각에 잠기다가 결국엔 성화에 못이겨서 들고 나가게됐네요.

 

터벅터벅 계단을 내려오고 하늘을 보니

 

구름한점 없이 맑은 날씨가더군요. 하...

 

 

 

 

 

그렇게 햇볕이 내리쬐서 마음까지 더워지는기분이네요.

 

길을 걷다보니 어떤 할머니가 저에게 다가와서

 

뭔가 종이를 하나 건내주더군요.

 

 

 

 

 

 

훌터보니 성경에 대한 얇은 건데 많이 받아봐서

 

어떤내용인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어릴때에 교회를 다녀봐서 그런지 동질감이 들었다가도

 

이렇게 종교같은걸 홍보하면서 까지 전도를 해야할까?

 

라는 생각도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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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이야기2015. 4. 21. 16:51

 

 

 

 

 

 

 

 

수면센터를 작년 6월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10개월정도 됐네요.

 

검사비용부터 압력체크하는 검사와 양압기까지 구매하다보니

 

주머니 사정도 많이 얇아진 상태네요.

 

 

이곳을 다니게 된이유의 결정적인 이유중 하나는 티비출현도 많이했고

 

인터넷상에서도 유명하시기에 다니기로 마음먹었네요.

 

그렇게 양압기 까지 처방을 받게 되고 두달마다 이 학동역을

 

들락날락 거리네요. 강남부근이다보니 눈이 호강하는 경우도

 

많이 생겨서 기분이 좋네요.

 

 

 

 

 

그런데 문제는 이것때문인데요. 바로 마스크가 고장이 났습니다.

 

계약서를보니 1년동안 A/S가 된다고 적혀있기에

 

전화를 해보니 부속품이라 안된다고 하네요.

 

 

 

 

 

 

그럼 가격이 어느정도 하냐고 했더니 25만원 정도라고해서

 

좀 놀랐네요. 사용한지 그렇게 오래 안됐는데 고장이 나다니..

 

 

쩝 다음달 월급 털어서 사야겠네요.

 

 

돈잡아먹는 기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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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이야기2015. 4. 20. 16:07

 

 

 

 

 

 

고대하던 소개팅을 받게 됐네요. 특이하게도 주선자는 그냥 연락처만 주기만하고

 

만나는건 둘이만 만나게 되는형식으로 진행을 하게됐네요.

 

차라리 이게 더편한듯. 전화통화로 대략적으로 나랑 얼만큼 대화가 통하는지

 

떠 본다고 할까? 이런저런 얘기로 제가 주도를 해나가는도중

 

 

 

 

 

이 질문은 빠질수가 없죠? 제가 먼저물어봤죠 키가 몇이냐구

 

그랬더니 165라는거에요..헐..힐신으면 175가 된다는 뜻이기도 하네요.

 

 

그래서 저에게도 물어보길래 잠시 머뭇했지만 175라고 말을했네요.

 

사실 그거보단 좀더 작지만 지기싫은 남자의 마지막 자존심이라고 할수있겠네요.

 

 

 

 

 

 

부족한 저의 키를 다이소라는 곳에서 채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없는것 빼곤 다있다는 그곳!

 

역시나 마법의깔창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직원을 통해 귓속말로

 

어디있어요?...라고 하니 친절히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3센치짜리 하나와 2센치짜리 두개를 한치의 망설임없이

 

구매했습니다. 이번 소개팅은 잘되서 연애를 오랫동안 지속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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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이야기2015. 4. 17. 17:10

 

 

 

 

 

 

 

제가 항상 먹는메뉴를 정하다가 오늘은 다른사람에게 한번 맡겨보았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기위해 하루하루 재밌게 먹는재미를 느끼고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접해보지못했던 올갱이해장국을 먹자고 하더군요.

 

 

다행히 저희집 근처에 있는곳이라 좋지만

 

먹어보지못했던거라 약간 꺼림직하지만

 

그냥 한끼 떼우는것 이기때문에 군말없이 먹자고 했네요.

 

 

 

 

 

 

도착한곳은 588먹자골목에 위치한 작은 가게로 절 안내하네요.

 

그런데 그앞에 왠 여자한명이 서성이더군요. 얼굴도 곱상하고

 

몸매도 이쁘기에 시선을 뗄수가 없을정도로 괜찮네요.

 

 

 

 

 

 

계속 구경하고 싶었지만 해장국을 먹어야하기에 어쩔수없이

 

들어가게됐네요. 마침 그런데 그 여자도 같이 들어오는거에요.

 

나에게 마음이 있나 하면서 내심기대를 했지만

 

바로 옆테이블에 털썩앉더니 파인애플을 시식을 권유하더군요.

 

역시나 저의 예상은 빗나갔군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맛을 음미해보는데

 

올갱이라는게 다슬기 비슷한것같더군요. 엄청 많이도 넣어놔서

 

남기기까지 했네요. 밥의 양에 비해서 국물과 건더기가 넘많더군요.

 

 

맛평가는 그냥 나쁘지않은 정도 먹을만한 정도 입니다.

 

 

어르신들 입맛에는 딱일거 같군요~

 

 

여신을 그냥 보내야 하는 안타까움에 잠을 못이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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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이야기2015. 4. 16. 19:11

 

 

 

 

 

 

 

 

 

요즘 노래듣는 재미에 하루하루 살고 있네요.

 

매일매일 신곡들이 공장에서 찍어 나오듯 나오고 있지만 저의 빈자리를

 

채워줄만한 곡들은 많이 없다보니

 

옛날 곡들이 더 좋더라구요. 노래방에가도 거의 8090세대때의 것들만 부르고있네요.

 

 

 

 

 

그러다 주말이 됐네요. 오늘은 왠지 라이브카페를 가보고 싶더군요.

 

디제이도 존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더라구요.

 

저처럼 목마름을 해소할려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네요.

 

 

 

 

 

 

신청곡도 주문할수 있고 한번 가본이후로 주말마다 계속가고있네요.

 

그러다 좋은인연도 만날수도 있고 여러 요소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런것들도 은근히 기대하고 다니지만 생각만큼은 안되네요.

 

제 인연은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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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이야기2015. 4. 15. 17:19

 

 

 

 

 

어제는 하루종일 회사업무에 시달렸네요.

 

신입이다보니 시키는걸 모두 소화하려다보니

 

매일 야근하는일이 다반사네요. 이제 한달 넘어가는데 점점 지쳐가고있네요.

 

업무는 점점느는데 일처리능력은 그대로이다보니 효율이 나오질 않네요.

 

 

 

 

 

 

계속 일이 밀려있어서 오늘은 마음먹고 밤샘작업 한번 해보려합니다.

 

피할수 없으니 즐겨라라는 말 정말 싫지만 들이닥치면 어쩔수 없이 사람이란동물은

 

하게되는 모양입니다. 살아야하기때문에

 

 

 

 

 

 

그만두고 싶은마음은 굴뚝같지만 모아둔돈도 얼마없기에 꾹참고 열심히 배우고있네요.

 

나중에 성공해서 따로 회사를 따로 내던가 해야지 안되겠네요.

 

 

그러기위해 지금 노하우들을 노트에 필기를하며 까먹지않도록

 

필사의 노력을 하고있네요. 회사에 여직원한명도

 

 없고 인생의 낙도 점점잃어 가는것같네요.

 

커피일발 장착하고 오늘 신나게 달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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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이야기2015. 4. 14. 15:57

 

 

 

 

 

 

직장 이직을 하려고 심각하게 고민중이네요.

 

원래 적성도 맞지않았던 터라 거의 마음이 기울었다고 생각이드네요.

 

더큰이유는 마음에 들지않는 상사 한명 때문입니다.

 

사사껀껀 생트집에 나만 매일 야근시키고 다른사람들은 퇴근시키고

 

 

 

 

 

개인비서도 아닌데 개인적인 심부름까지 시키고 해서 너무힘이듭니다.

 

이런게 사회생활인건 알지만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뭐든지 적당히 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그 상사만 보면 숨이 막혀와서 도망다니곤 합니다.

 

이정도면 그만둬도 되지않나요.

 

 

 

 

 

 

막상 또 나오게되면 당장에 구할수는 없기에

 

천천히 생각중입니다. 같은계통으로 갈지

 

아니면 다시 새로 공부를 해서 전문직으로 갈아탈건지

 

선택의 기로에 있는것같네요.

 

 

나이가 들어서 공부는 젬병이긴 한데..

 

새로운것에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기도한데

 

 

제머리가 따라와 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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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이야기2015. 4. 13. 16:03

 

 

 

 

 

 

 

17시간을 컴퓨터앞에서 게임해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어제 그렇게 고된 노동을 하게됬는지도 몰랐네요.

 

그렇게 오래된지도 모르고 시간가는지 모르고 열심히 했던..은

 

아니고 열받아서 계속하게 됐네요.

 

 

 

 

 

정말 스트레스가 극혐일정도이네요. 제가 게임을 어릴때는 많이 즐겼었지만

 

나이가 점점들면서 흥미가 점차 사라지더라구요.

 

다들 느끼시겠지만 삶의 의욕도 떨어지고 무기력한 삶이 이어질때쯤

 

저에게 찾아온 하나의 기쁨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것같네요.

 

 

 

 

 

 

심심했던 저의 빈자리를 채워주는데요. 당연히 여자친구도 없으니

 

이렇게 다른것을 찾아 자아를 찾아가려고 하네요.

 

병원에 입원해 있는 다른친구도 오늘 찾아가야하는데 여자친구도 같이있더라구요.

 

저를 예전에는 별로 싫어하는듯 하더니 요새는 좀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태도같은게..뭐 그렇게 살갑게 굴면 저야 고맙지만 나중에 소개팅이나 한번해줬으면

 

하네요. 지금말고..나중에..ㄷㄷ

 

 

잠도 사실 세시간밖에 못자서 엄청 피곤하고 머리가 깨질듯한 고통이지만

 

잠시나마 세상에 짐을 내려놓은듯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힘들지만 기쁜 뭐 그런..

 

 

 

 

 

 

 

 

 

 

 

 

Posted by blsclinic
† 소소한이야기2015. 4. 10. 16:31

 

 

 

 

 

 

 

 

 

예전 스타계에서 유명인사 이셨던 김정민

 

이라는 프로게이머가 요즘 많이 보여서 보기좋네요.

 

바로 하스스톤 해설진을 맡아서 하시기 때문인데요.

 

스타하실때의 테란주종족 하실때 많이

 

지켜봐왔었지만 지금의 모습이 더 보기좋고

 

편안해 보이 더라구요. 하스스톤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회사가

 

 블리자드라는 회사가 만들었기 때문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여러 엄청난 대작들을

 

많이 만든 곳이라 그런지 포스가 남다릅니다.

 

 

 

 

 

유명한 게임으로는 스타 디아 와우 그리고 제가즐겨하는

 

하스스톤 그외 더많은 게임들이 많이있지만

 

제가 하지않는건 패스~ 하겠습니다.

 

카드게임으로서 이렇게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을줄 몰랐는데

 

해보니 매력에 빠지지 않을수 없더라구요.

 

중국에서 개최한 대회를 보니 우승상금이 억단위 더군요. ㄷㄷㄷ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큰 금액이 아직 없다는게 아쉬울따름이네요.

 

 

 

 

 

 

머 돈이 다는 아니지만 그만큼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는것을

 

 뜻하기도 하다라고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저도 즐기고 있는 입장이지만 나중에 하스스톤 대회에

 

입상해서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고

 

있네요. 현재 많이 여러 사람들이 하는 플레이들을 보면서 연구중이고

 

이번에 출시한 검은바위산의 모험모드 카드들이 높은 효율을

 

 보여줘서 구매를 해야할것 같네요.

 

집에서 즐기는게 아닌 사람들이 집중해서 볼수 있는 대회에 출전해보는게 작은 소망이네요.

 

물론 좋은 결과가 나오면 더 좋지만요.

 

 

 

 

 

Posted by blsclinic
† 소소한이야기2015. 4. 9. 17:24

 

 

 

 

 

제가 요즘 일을 관둬서 할게 없다보니 게임에 눈을 돌리게 되었네요.

 

금방금방 공장처럼 찍어나오는 모바일게임들을 보며

 

어떻게 저렇게 비슷하게 만들수 있을정도네요.

 

많이는 만들어지지만 성공하는 건 별로 없다는 점이네요.

 

 

 

 

 

오늘도 저의 아지트인 헝그리앱을 둘러보는중인데

 

사전등록을 하게되면 나중에 하는 사람보다 빠르게 치고 나갈수 있기에

 

하는건데 매번들어갈때마다 확인일할수가 없어서

 

 

 

 

 

 

헝그리앱에 신청을 하는게있더라구요 게임출시할때마다

 

사전등록 문자를 무료로 보내주는 시스템이 있어서 오늘 가입하게됐네요.

 

 

일도관두고 하루하루가 무료해서 저의 허기진 시간을 채워주는 보석같은

 

작품들을 해보기위해 다른 사이트들도 빠짐없이 구경하며

 

평가와 후기 들도 꼼꼼히 댓글들을보며 공감하고 있네요.

 

근데 보다보면 눈쌀이 찌뿌려지는 말도안되게 덧글 다는 사람들을보며

 

마케팅 하는 사람들인지..인터넷의 무법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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