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이야기2015. 3. 10. 16:45

 

 

 

새벽에 혼자 24시 대박집에가서 대패삼겹살 25인분을

 

먹고왔습니다..콩나물과 김치를 다섯번정도 퍼다날러

 

대패삼겹과 같이 맛있게 볶아 먹었어요..제글을 보고 식욕이

 

돋우시는분들 뭐하세요 빨리 신발을 신고 달려가세요 생각보다

 

우리주위엔 대박집이 많답니다..당신들도 할수있어요 저스트두잇

 

당신들이 대박집을 갈동안 저는 새로찾은 식당에서 한라산볶음밥과

 

흑돼지 양념구이를 먹겠습니다 옛말에 너는 떡을먹거라 나는 글을

 

쓸테니라는 명언이있죠 이게 다 조상님들의 지혜 아니겠어요 당신들은

 

 

 

대박집에가라 나는 한라산을먹을테니 크앙..제가 생각해도 명언이하나

 

탄생되었군요 대충쓴건데 이렇게 파장이 커질줄 몰랐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순간 순간 일어나는 전기파장에의해 생각이 전달되고 이런

 

매순간 일어나는 사건하나하나가 우주는 랜덤하단걸 증명하는셈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천재인가요 상대성이론에서 사람이 빛보다빠르게 움직인다면

 

시간여행이 가능할것이라 생각했는데 그의 말처럼 빛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이 이세상에는 존재합니다 그의 이름은 배리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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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이야기2015. 3. 9. 18:02

 

 

 

 

 

 

회사를 이곳으로 옮기고 자주 애용하던 식당이 문을닫게 되더군요.

 

무슨사연인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공사가 계속해서 이루어 지더니 또 다시 음식점으로 교체가되었네요.

 

어디어디 방영됐다는 스티커들이 많이 붙어있더군요.

 

근데 막생겼는데 어떻게 방영스티커가 붙어있는건지 아이러니하군요.ㄷㄷ

 

그러다 어제 처음으로 김둘레순대국집새로생긴 기념으로다가 먹으러 가보려고 길을나섰네요.

 

 

 

 

바깥에 현수막을보니 웰빙순대국5000원이라고 써있더군요.

 

그걸보고 오..가격 괜찮다..배달시키는것보다 싸네? 들어가면서 이런말하게됐네요

 

그리고 순대국을 시켰는데 5천원이라고 생각하면 엄청 퀄리티좋구나 생각을하게돼었는데요.

 

막상 계산을 하려고보니 7천원짜리더군요.ㄷㄷ 뭔가 속은기분이더군요.

 

사실 제입맛은 초딩입맛이다보니 제입에는 안맞더군요.

 

그냥 다음부터는 안가는걸로~

 

여러 곳 다녀보고했는데 귀찮다보니 밖에자주 안나가게되네요. 시켜먹는게 더 맛있고 편해서

 

가격은 거기서거기지만..

 

 

 

 

근데 손님은 많더군요. 제입맛만 이상한가봐요 ㅋㅋ

 

장사 잘됐으면하네요~이상 허접한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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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이야기2015. 3. 6. 19:06

 

 

 

 

 

 

 

2년간의 힘든 군대생활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와 다시 편한삶으로 돌아오게됐네요.

 

제대하자마자 바로 대기업에 입사를 하게되는 운이좋은 상황이 계속해서 이루어지네요.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통해 업무에 관한 기본적인것을들 익히게되고

 

업무적으로 많은것을 알기위해 부단히도 노력했네요.

 

요새 그만두면 직장구하기 힘들다라는것을 알고있기에 더 적극적으로 임했네요.

 

그러다 업무나 사람들과 친숙해질 무렵

 

 

 

 

전화가 한통화 오더군요. 예비군동대라고 하면서 훈련 있으니

 

그날에 맞춰서 나오라고 전화가 오더군요. 일하느라 바뻐죽겠는데

 

훈련까지 받아야하다니 라는 생각을하지만. 예비군또한 국방의의무이기에

 

군말없이 받았네요. 그 동대 행정병말이 올해에 36시간을 받아야한다더군요

 

3일동안8시간짜리 출퇴근훈련하고 6시간짜리 이틀을 받아야한다더군요

 

 

 

 

이렇게 받으면 나 회사 짤리는거 아닌가 물어보니

 

훈련필증을 제출하면 회사 나온걸로 쳐준다고 하더라구요.

 

천만다행이더군요. 어렵게 잡은 직장인데 불이익당할까바

 

 

그렇게 1년차 훈련 총 5일이란 시간동안 36시간을 받게됐는데 별로 하는건 없지만

 

군복을 입으니까 졸립더라구요. 나만그런건가..

 

앞으로 5년동안 훈련을 더 받아야 한다고 행정병이 말하더군요.

 

그때까지 직장 안그만두고 열심히 일하면 집하나 마련할수 있겠네요.

 

하지만 여자는 없다는거..앞으로 시간많으니 지인이나 쫄라서 소개팅이나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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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이야기2015. 3. 5. 17:15

 

 

 

 

 

 

중학교부터 동창이었던 친구가 한명있었는데

 

이름이 여자이름같아서 유난히도 학창시절에 놀림을 많이 받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하더군요. 같은반은 딱 한번 됐는데도

 

친해지게 되더라구요. 전 저보다 못생겻기 때문에 자주 만남을 이어갔죠.

 

 

 

 

그러다 고등학교를 들어가게됐는데 서로 다른데로 배정을 받게되더군요

 

저는 공고 그 동창은 상고

 

둘다 지질이도 공부를 못한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이죠

 

하지만 저는 못한거보단 안한거에 가까웠어요. 전 머리쓰는일에는 강하거든요

 

 

그렇게 다른학교를 가게되니 자연히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학교끝나고 학원도 다녀야하고 서로 바쁘다보니 만날 기회가 많이 줄더군요.

 

나이가 들고 고등학교 졸업이후 길가다 우연히 만나서 걔네집에도 가게되고

 

같은동네이다보니 매일매일 가게되더군요. 집에서는 할게없으니

 

컴퓨터도 두대여서 한대씩 게임을 즐기는 나날들이 많아졌네요.

 

 

 

 

그러다 국방의 의무를 지러 군대에 서로 가게되면서 서로 만나는일이 적어지고

 

결국엔 연락이 두절됐네요. 잠깐 이라도 다시 만나고 싶네요.

 

그친구덕에 그래도 여자도 많이 만나서 고마운 기억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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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이야기2015. 3. 4. 17:35

 

 

 

 

 

 

지금은 당연히 캐스팅 당하는일은 없지만

 

제 어린시절에는 그런상황이 가끔씩 있었네요.

 

고등학교를 졸업을하고 놀다보니 군대라는곳을 가게되고 힘든 생활을 계속해서

 

이겨내고 버텨내니 어느세 병장이 되어있더군요.

 

 

이병 일병때는 그렇게 시간이 안갔는데

 

병장이 되니 더 안가더군요. 시계 멈춘듯;;

 

훈련같은거도 거의 제외를 시켜주다보니 정말 심심한 경우가 많이 생겨서

 

몸이 정말 나태해 지는걸 느낄정도네요.

 

 

 

 

그렇게 2년이라는 시간을 군대에서 보내고 제대하는날

 

정말 행복했었죠. 제대신고를 대대장에게 하고 부대밖으로 나오니

 

이제 해방이구나 이런 안도감과 모든 잘할수 있을거같은 자신감으로 가득찼어요.

 

 

그렇게 밖으로나와 버스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집으로향하는데

 

그때의 그 기분 다시는 느낄수없을거 같네요.

 

집에 막상도착하니 할거도 없고 심심하더군요.

 

일단 찬물로 샤워를하고 검게그을린 제 얼굴을보니 군대가서 많이 늙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친구와함께 pc방에를 가게 됐는데 카운터보시던 분이

 

게임하러온 저에게 대뜸 일할생각없냐고 이렇게 말을 꺼내더군요.

 

당황스러워서 별말 못하고 그냥 자리로 향했네요.

 

아무나 한테 그러진 않았을텐데 저를 그래도 맘에 들어했으니 말을 꺼냈겠죠?

 

기분은 내심 좋았네요. 그게 저의 첫 스카웃제의 였지만

 

나이들어서도 그런경험 꼭 다시 받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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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이야기2015. 3. 3. 16:32

 

 

 

 

 

 

 

 

정들었던 집에서 이제는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네요.

 

전세이다보니 만기가 되었는데. 집주인이 나가라고하더군요.

 

자기 아들 들어와서 산다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여러 집을 알아보고 다니고있네요.

 

일단 짐같은거부터 정리부터 하려고보니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손수 뜨게질한 목도리가 보이더군요.

 

 

 

 

그걸보며 왜 아직 이걸 안버리고 있었지라는 생각이들더군요.

 

그냥 무뎌진건지 아무렇지 않았는데 문득생각해보니

 

이건 버리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진도 핸드폰에 껴있구

 

아직도 많이 생각나지만 이미 다른사람과 결혼을 했더군요.

 

 

 

 

짐을 정리하며 사진과 함께 목도리까지 과감하게 버렸더니 마음이 홀가분해진 느낌이네요.

 

괜히 생각날거같아서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찾아서 버리기 시작했네요.

 

그래도 옷같은거는 버릴수없더군요. 아까워서..

 

정리를하다보니 집이 휑하고 박스들로 방이 가득차네요

 

왠지 이제 실감이 나네요. 집주인의 성화에 오늘부터라도 부동산 알아보러 다녀야겠네요.

 

 

 

 

 

 

 

 

 

 

 

 

 

Posted by blsclinic
† 소소한이야기2015. 3. 2. 16:24

 

 

 

 

 

 

 

 

이런곳을 모르고 살다가 난생처음 친구랑 같이 가게 되었네요

 

이미 친구는 마니 가본것 같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저를 인도하더군요.

 

격은 평일은 마넌 주말은 만3천원 이렇게 되더라구요.

 

흠..한끼식사로는 약간 비싼듯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두 맛있는 식사를 위해서 어쩌다 한번쯤은 괜찮다 생각이 드네요~

 

 

 

 

입구에 들어서니 왠지 고급스러운 부페느낌이 나더군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손님도 북적북적대고..

 

결정적으로 직원 대부분이 여성이라는거에 만족감을 느꼈네요~

 

상냥하면서도 친절하기까지하니 소비자 입장으로서 굉장히

 

기분좋은느낌이더라구요~

 

 

 

 

저는 처음 가보는거라 어색했는데~

 

그냥 부페라고 생각하면 쉬우실거에요 음식들이 20여종이있고

 

샐러드도 여러종류있고..흠 근데 왜 셀빠라고하지 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가격에비해서 굉장히 퀄리티있고 맛도 있어서

 

지인들이나 부모님에게 나중에 한번 같이가자고 할정도 인거같아요.

 

 

배가터지도록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커피를 차례로 흡수하고

 

상쾌한 마음으로 길을 나섰네요. 오히려 결혼식 부페보다 훨씬 좋은듯생각이 드는하루였네요;;

 

 

 

 

 

 

 

 

 

 

Posted by blsclinic
† 소소한이야기2015. 2. 25. 16:10

 

 

 

 

 

 

 

 

우리가 음료나 빙과류 같은거 사러갈때 동네에 있는 슈퍼를 마니 찾게 되잖아요?

 

저도 그렇지만 편의점이란곳은 제가격 다 받는다는 인식이 아직도 머리에 맴도는데

 

오늘 음료수를 먹고싶어서 들렀는데 1+1 2+1 이런 제품들이 즐비한 곳이더라구요.

 

일반 슈퍼들보다도 양도 많고 저렴하고 맛도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이런 좋은 제품들이 저가에 공급될까 의아한 생각뿐인데요.

 

 

 

자회사 에서 만드는 제품인거에요. 우유를사도 GS마크라는게 붙어있더군요

 

이게 뭘 뜻하면 다른 회사에서 만든게 아닌 본인회사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저렴하게

 

공급이 되는식 같아요. 싸고 효율좋은 제품들은 금방 동이 나듯이

 

이번달까지만 판매한다고 하네요. 윽..사재기를 해놔야하나 생각도들지만

 

과하면 안되는거 다들 알고계시져. 탈납니다.

 

 

 

 

인식이 바뀌게 되는 하루였네요. 자주 애용해야 겠어요 모든게 싸진않지만

 

음료같은거 사로갈때는 충분히 갈 필요성을 느끼네요.

 

더 사놓고 싶지만 다 떨어져서 내일 아침부터 들러서 사놔야겠네요.

 

한푼이라도 아껴서 빨리 집사야죠!!

 

 

 

 

 

 

 

 

Posted by blsclinic
† 소소한이야기2015. 2. 24. 15:22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TV시청을 많이 하진않지만

 

어릴때는 항상 앞에서 봤거든요.

 

그당시만해도 예능 프로그램들이 즐비했었는데

 

요즘만은 다르더군요.

 

 

육아 . 여행. 토크쇼. 부모와 대화하는시간 등

 

여러가지가 생기다보니 소소하게 앉아서 부담없이

 

볼수 있네요.

 

 

 

 

근데 제가 가요를 좋아하다보니 더 많이 프로그램이 생겼으면하는 바램이네요.

 

하는걸 잘 못하다보니 듣는거라도 위안을 삼으려 하거든요.

 

좋아하는 가수가 요즘 안보이다보니 삶의 낙을 잃어버린듯 하네요.

 

 

 

 

일 하면서 덜 지루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있네요.

 

노래라는게 제가 잘불렀으면 가수 했겠지만.

 

지금은 그냥 취미로 듣기만하네요.

 

무작정 업무에 집중하다보니 벌써 식사 시간이네요.

 

메뉴 고르기도 귀찮고 하네요 오늘까지만 시켜먹고

 

내일부터는 귀찮더라도 도시락이라도 싸야 겠네요.

 

늦게 일어나지만 않는다면..

 

2월도 얼마 안남았는데 좋은하루만 계속 되길 바랄게요!!

 

 

 

 

 

 

 

 

Posted by blsclinic
† 소소한이야기2015. 2. 23. 15:46

 

 

 

 

 

저희집은 봉천동인데요. 동네에 다른나라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보이네요. 그러다보니 행동도 조심하게 되고

 

우리나라 말이라도 알아듣는다면 시비가 붙을수도 있기에

 

그중에 중국인이 많이 보이는데 솔직히 신기하더라구요.

 

나도 다른나라 가보고 싶고 하는데 돈이없어서 못가는거지

 

마음은 항상 세계로 뻗어있네요.

 

중국인들이 싫어하는말중에 짱께 라는 표현인데요.

 

저희는 자장면을 그렇게 말하지만 중국사람들은 안좋게 받아들이기에

 

밖에 나갈땐 입조심 해야할거 같네요.

 

 

 

 

그뿐만 아니라 금발 여성 남성 도 많이 보여서 여기가 우리나라인지

 

헷갈릴정도네요. 저도 언젠간 돈마니벌어서

 

일본이나 우즈벡은 꼭 가봐야겠어요

 

이유는 특별히 없지만 왠지모를 환상이 있어서 그런듯 하네요.

 

일안하고 해외로 언제쯤 맘편히 다닐수 있을련지..

 

아마 힘들겟죠?ㅋㅋ

 

복권이 되지않는한 답이없는거 같네요.

 

 

 

 

그런의미에서 오늘도 복권을 구입했네요.

 

되지도 않겠지만 한주의 설렘을 느끼게 해줘서

 

아깝지 않은 돈 인거같아요.

 

언젠가 세계여행하는 그날까지 달려봅시다!

 

다들 월요병들 앓고 계실텐데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고 다들 대박터트립시다!!

 

 

 

 

 

 

 

 

 

 

 

 

Posted by bls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