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이야기2015. 2. 17. 17:49

 

 

 

 

 

 

 

 

점심때나 배고플때

 

저의 배고픔을 해소 시켜주는 곳이 있네요.

 

전화도 굉장히 친절히 받고 맛도 정말 맛있고

 

배달도 식기전에 해주셔서 매일매일 먹게되네요.

 

 

다른 곳도 여러번 시켜먹어봤지만 여기만큼은 아닌거같아요.

 

버리는것도 편하게 일회용으로 포장이되기때문에

 

쓰레기도 남지않게되서 여기를 더 애용하게 되더군요.

 

 

 

 

이곳이 망하게되면 큰일나는상황이 발생하게됩니다.

 

영원히 함께 같이갔으면 하네요.

 

오늘은 돈까스 김밥과 함께 주 메뉴인 제육덮밥을 시켰는데요.

 

매콤해서 제 입맛에 딱이거든요. 주방장님과도 잘아는사이이기에

 

자주 애용하는 곳이에요.

 

 

 

 

곧 설날이다보니 여기도 분명히 명절이라 문을 닫을텐데.

 

 

큰일이네요 사무실 출근도 해야하는데 도시락이라도 싸들고다녀야

 

 

려나바요 거의다 문을 닫을테니.

 

 

암튼 일단 먹고 생각해보도록해야겠네요.

 

 

다가올 민족최대의명절 뜻깊게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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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이야기2015. 2. 16. 17:10

 

 

 

 

주머니에 돈은없고 배가 엄청 고파서

 

친구네 집에 놀러갈겸 빈대 붙으러 갈겸 겸사겸사

 

나갈 채비를 했는데요.

 

 

마침 차비도 없고 정말 오늘은 거지꼴이네요.

 

버스3정거장정도 거리인데 어쩔수없이

 

돈이없으니 걸어가기로 마음먹고 길을 나섰네요.

 

 

되게 처량한 상황이 연출되더라구요. 날씨는 춥고

 

거지꼴로 밥얻어 먹으로 가는 상황이.

 

 

 

 

걸어가는도중 어떤 여자가 말을 걸더라구요.

 

전 밖에 나가기만 하면 누가 나한테 뭘 물어보는일이

 

하도 많더라구요. 내가 만만해보이나 이넘들이.

 

 

오늘은 다행히 조용히 팜플렛만 주더라구요.

 

안받자니 좀 그래서 그 쓰레기를 들고 친구네집으로 향했네요.

 

필요한 사람한테는 그게 쓰기가 아닐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쓰레기네요.

 

 

 

 

친구네도착하니 친구가 자고 있더군요. 목도타고 냉장고를 열었더니

 

득템!! 을 하게 되었네요. 치킨이라는 득템을 하지만 주인에게 물어봐야져

 

비몽사몽한 친구를 깨워서 저거 먹어도 대냐고 물어봤더니 맘대로 하라더라

 

아마 졸려서 귀찮으니까 대충말한거 같다. 난 손살같이 냉장고로 돌진했다.

 

치킨을 싹슬이 하러. 차캅게 식은 치킨이었디만 막상 먹으니 나름 먹을만했다.

 

배가고파서 그런지 다 먹어버리면 좀 미안하니까 반정도만 먹고  저 양심은 있음

 

냉장고 앞에서 불쌍하게 앉아서 먹고 있는 내모습을 보니 너무 처량해보였다..

 

 

빨리 일구해서 거지생활 청산해야겠다고 다짐했네요.

 

 

 

 

 

 

Posted by blsclinic
† 소소한이야기2015. 2. 12. 17:15

 

 

 

 

 

 

일찍 부모님의 여의고 혼자 살아간지 어언 10년이 넘어가네요.

 

도시에서 살다가 시골에서 살다보니 여간 불편하네요.

 

 

머 하나 살려고해도 읍내로 나가야하는데

 

버스가 1시간마다 오고 친구들이랑도 연락 두절되고

 

너무 외로운 생활에 지쳐있네요.

 

 

 

 

아직 결혼도 못했는데. 이러다 독거노인 될거같네요.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별 생각이 다 드네요.

 

부모님이라도 같이 계신다면 좀더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을거같은데

 

하며 너무 아쉽네요.

 

나이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만사가 귀찮고 삶의 의욕조차 잃어 가는것 같네요.

 

뭐든지 잘할수 있을것 같던 나는 온데간데 없고..

 

 

 

 

삶에 찌들어져 나태해져 있는 나를보며 한심스러운 마음뿐이네요.

 

점점 사람들과 소통도 적어지다 보니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거에

 

려움도 생기고 큰일이네요..

 

어쩌다 이렇게 변했는지..

 

 

환경이 사람을 바꿀수도 있구나..

 

라는걸 새삼느끼는 하루네요..

 

 

제발 내일부터라도 정신똑바로 차리고 하루하루 살아 갔으면 하네요.

 

 

 

 

 

 

 

 

 

 

Posted by blsclinic
† 소소한이야기2015. 2. 11. 17:44

 

 

 

 

 

 

 

그 친구는 항상 학창시절부터 알던 친한 친구인데요.

 

 

그녀석은 항상 여자가 끊이질 않더라구요.

 

 

학창시절부터 군대. 사회에서 까지 여자가 없는걸 본적이없던친구인데

 

 

드디어 한여자와 결혼을 한다더 군요.

 

 

 

 

정말 축하하할 일이지만.

 

 

제가 아는 이 친구가 정말 한여자에게 정착할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이런 걱정을 하는 저는 여자친구 사겨본적도없는데

 

 

친구 걱정보다는 부럽다는 생각이 더 크네요.

 

 

 

 

이번년도 말에 결혼을 한다는데. 도대체 축의금은 얼마를내야 할까요?

 

 

친한친구녀석인데 고민되네요. 얼마정도 축의금을 내야 의가 상하지않을련지.

 

 

그리고 친구결혼식에 많은 하객들이 와서 좋은 추억 행복한 기억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나에게 축가를 맡겨준다면 열심히해볼 의향은 있는데

 

 

왜 나에게 그런말이 없는지 의아하네요!!

 

 

 

 

조만간 한번만나서 축가에대해서 의논을 좀 해봐야겠다.

 

 

근데 요즘 결혼식들을 보니 축가를 안하는 상황도 몇번봐오기는 했는데

 

 

그래도 한번뿐인 결혼식에 축가가 빠진다면 앙꼬없는 단팥빵 아니던가..

 

 

난 그렇게 생각한다. 차라리 직접 부르던가...했으면한다.

 

 

날 안써주더라도..;;

 

 

생각해보니 결혼하려면 많이 남았네요..ㅋㅋ

 

 

노래연습부터 해서 축가권을 따내야겠어요!! 오늘부터 특훈 들어갑니다.!

 

 

 

 

 

 

 

 

Posted by blsclinic
† 소소한이야기2015. 2. 10. 18:10

 

 

 

 

오늘 점심메뉴는 김치볶음밥으로 정했는데요.

 

 

처음 시키는 곳이라 그런지 망설여지네요. 맛없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크네요.

 

 

그래도 일단 한번은 시켜먹어봐야 나중에 실패를 하는 경우가없기때문에

 

 

그래고 한번 시켜 봤는데요.

 

 

그 메뉴는 바로 김치볶음밥 이었는데요.

 

 

 

 

 

 

일단 비쥬얼은 맛있어 보였는데 생각보다 들은게 없어서 그런지

 

 

맛이 싱겁고 김치가 많이 안들어간 느낌이더라구요.

 

 

그런데 가격은 6000원이나 받아먹는 이런 빌어먹을

 

 

다신 안시켜먹어야지 생각했네요.

 

 

 

 

그런데 집에 녹차김이 있어서 같이 싸먹어 봤더니 먹을만 하더라구요.

 

 

남으면 버려야 하기 때문에 꾸역꾸역 먹었네요.

 

 

다음부터는 그 식당에서는 김치볶음밥은 시키지 않는걸로 해야하는지

 

 

아예 김치볶음밥 이외에도 다른 메뉴들이 이상할걸 대비해서

 

 

다른 식당으로 옮겨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날씨도 많이 풀려서 기분이 좀 풀렸었는데

 

 

다시 기분 나빠지네요.

 

 

 

음식 장사하시는분들 가격인하좀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blsclinic
† 소소한이야기2015. 2. 9. 16:27

 

 

 

 

제가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정수기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인데요.

 

 

마냥놀수 없어서 근처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호프집 앞에 사람을 구한다는

 

문구를 보고 바로 그 종이를들고 사람구하냐고 물어보고 면접도 바로 보더라구요..ㄷㄷ

 

사장님이 그때 출근을 하고 계서서..

 

 

그래서 월급을 협의를하고 일하는거 어떻게 하는지 배우고 그렇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한달에 두번을 쉬고..오후에 출근을 하지만 새벽2시까지인가에

 

퇴근을 하는 시스템이네요..

 

 

 

술집이라 거의 힘든일은 없지만 가끔오는 꼬장손님 말고는 편한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서비스업 직종이다보니 사람들상대 하는거라 일하는거는 쉬웠어요..

 

근데 밤일이라 그런지 피로가 누적되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왜 정수리 를 관리를 잘해야하는지 제목에 말을 했는데요

 

여기 호프집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원래 술장사든 음식장사든 청결이 가장중요한거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여기 호프집에도 정수기가 있는데요. 맨첨에는 멋 도 모르고 그냥 정수기 물을

 

먹었는데요..어느날 물이 다 떨어지고 나서 생긴일이에요.

 

물이 다 떨어졌으니 새로운 물로 갈아 끼워야 되잖아요?

 

그런데 정수기 주위에 바퀴벌레들이 ;;엄청 많은 거에요..그동안 내가

 

그 정수기 물을 엄청나게는 아니지만 많이 먹었는데 속이 메스껍더라구요.

 

 

그이후로 그 정수기와는 담을 쌓았죠..일부로라도 안먹으려고 생수를 사다가

 

먹을 정도 였어요. 그사건이후로 정수기를 멀리하는 버릇이 생기더라구요..

 

 

사실 관리만 잘해준다면 좋겠지만..사람 인식이라는게 한순간에 바뀌는게 아니라서

 

깨끗한 물 저도 마시고 싶네요..전 생수 먹겠습니다..ㅋㅋ

 

 

물을 사서 먹을 거라는것도 상상도 못했는데..이렇게 물도 사먹게 되네요

 

앞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Posted by blsclinic
† 소소한이야기2015. 2. 6. 19:25

 

 

 

 

 

 

 

 

 

 

오늘도 늦잠 자서 아침도 대충 먹고 부랴부랴 머리를 감고 머리를 말리네요..

 

 

안말리면 감기 걸려서..상사보다 늦게 출근하면 회사생활에 지장이 있기때문에

 

 

업무는 잘못해도 시간약속이라도 잘지켜야지 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지낸다..

 

 

아침업무를 마쳐놓고 여기서부터 숙제가 시작된다..바로 점심 메뉴 정하는것 때문이다.

 

 

머 먹을지 고르는데만 30분이상 걸리는것같다..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근데 많이 먹지 못해서 두개 시킬수도 없고..정말 결정장애가 온거같다.

 

 

결정장애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쉽게 결정을 못내리는거다..

 

 

내가 이렇게 까지 결정장애가 올줄도 몰랐고 이런내가 싫다.

 

 

 

 

회사에서는 대충 한끼 때우는거니까 다른 직원이 골라줘서 그렇다쳐도

 

주말에 친구들 만날때도 항상 고민을 하게된다. 메뉴 정하는것 때문에

 

 이게..문제가 뭐냐면 사람이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런것같다. 생각이 생각을 낳고..

 

러다보니 결정장애?

 

이런게 생긴것 같다. 이게 쉽게 고쳐질것 같지는 않은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칠방법을 매일매일 시간아깝게 결정을 쉽게 못하고

 

있는 내습을 보니 한심스럽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결정장애 때문에 시간을 허비할 생각을 하니

 

낭비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이 있다..고칠수 있도록 생각을 줄이고

 

결단력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Posted by blsclinic
† 소소한이야기2015. 2. 5. 17:00

 

 

 

 

 

 

오늘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네요..

 

제가 다니는 병원이 있는데 병원에서 구입한 한 기계가

 

말썽이네요. 병원이 강남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들고 가기도 귀찮고

 

2달마다 병원진료라서 진료날에 맞춰서 기계 가져가야 겠다는 생각으로

 

안되는 기계를 꼇다뺏다를 반복해서..

 

반복작업하면 언젠간 되더라구요..

 

짜증났지만 어쩔수없이 진료날 맞춰서 그 기계를 들고 가양역을 가기위해

 

버스를 탔죠..급행을 타러..

 

이른시간 예약이라 만원이더라구요 지하철도. 좁아 죽겠는데

 

기계는 무겁지 내려놓으면 혹시 누가 밟을까바 내려놓지도 못하고

 

조심조심 그렇게 강남까지 도착했네요..

 

정확한 지하철역은 학동역이져..

 

2달만에 진료인데 짧은 면담이더라구요.

 

 

 

 

그렇게 짧은 면담을 끝내고..

 

기계 안되는거 고치러 옆방에 기계 만지시는 분이 있어서

 

그분에게 안되는거 설명하고 스샷 찍어놓은거 보여줬더니..

 

전원케이블을 바꾸라는거다..동네에 철물점가면 판다고 하길래 동네를 샅샅히

 

뒤졌는데 동네에 그런건 팔지 않았다..여러 철물점과 전기재료 파는집을 돌아본 결과

 

마지막 전기재료파시는 할아버지께서 이런건 동네에 없고 용산에나 가야 있을거라고

 

그런말을 하더라..이거 하나 사려고 용산까지 가야하는 이런..머같은

 

까짓거 용산 가주마 하며 다음날 이른시간에 용산에 들렀다..아침인데도 사람이 붐비더라..

 

비도와서 축축한 거리를 활보하며 걸음을 재촉했다..

 

간판에 전기재료 파는집에 들어가니 내가 보여준걸 바로 주더라..천원이란다

 

이거 천원짜리 하나 사려고 용산역에 오다니..쩝..

 

그래 고쳐진다면 된거니 비가 젖지 않도록 안주머니에 넣고 집에 가서 기계를 돌려보니

 

아니..왜 또 안돼..이런 욕이 절로 나오더라. 하..2개월을 또 참고 기다려야하나..어쩌지..

 

하다가 결국엔 그냥 2개월후에 가는걸로 정했다..귀차니즘에 끝이죠..

 

 

Posted by blsclinic
† 소소한이야기2015. 2. 4. 14:37

 

 

 

 

 

 

나는 그냥 맛집을 찾아 다니기보다는 근처에서 먹는걸 원했었어요..

 

 

친구도 마찬가지 였고..

 

 

돈 여유에 맞게 가끔씩은 비싼것도 먹고.

 

 

이랬던 친구가 갑자기 맛집을 검색을 하면서

 

 

나와 같이 가자는 거에요..

 

 

원래 이러지 않았던 친구라 맛집에 눈을 뜬거죠..

 

 

이 친구의 특징은 가성비를 중점으로 두되

 

 

맛 까지 있는 곳을 추구 하는 스타일이에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하는 이기적인 생각이죠..!!

 

 

그친구를 따라 몇군데를 다녀 봤는데요. 어디더라 용산에 어디 떡뽁이가 맛잇다더라 하면

 

 

거길가고. 어디에 갈비탕 가격도 싸고 양이 어마어마하다고 해서 갔더니 진짜로 대박이더라..

 

 

피크는 그때였죠..통큰 시리즈 결국엔 오래 못가고 망했지만 그건 좀 안타까웠어요.

 

 

맛집탐방을 어느정도 할무렵..

 

 

이 친구가 갑자기 잠수를 타더니..맛집탐방은 종결이 되었어요..

 

 

왜냐구요? 저는 귀찮아서 걍 아무데나 먹기 때문이죠!!

 

 

하지만 친구가 가자고 하면 가는 스타일이여서요..

 

 

 

그 맛집좋아하던 친구가 다시 잠수를 풀게되면 다시 맛집을

 

 

탐험 하러 다닐지도 모르겠네요..오늘은 어떤걸 먹을까요??

 

 

 

Posted by blsclinic
† 소소한이야기2015. 2. 3. 15:02

 

 

 

 

 

 

고령자 주 수입원을 일본에서 조사했고. 국가별로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공적연금이 선진국의 경우에는 50~80%대 인데 우리나라 는 10%이고. 근로와 자녀지원을

 

 

합한 수입은 선진국이 10~20%인데 비하여 우리나라 는 70%가까운 수준으로

 

 

노화준비가 되지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은퇴후준비가 잘되 있는 선진국에서는 공적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이라는 세가지

 

 

연금으로 노후자금을 확보하는 방법이 잘 발달되어있습니다. 은퇴설계에서 3층 구조의 노후

 

 

소득보장 장치를 강조하는 이유는 한가지 방법만으로는 충분한 돈을 모으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맨 아래층에 있는 국민연금은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하게 도와주지만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하기는 힘듭니다. 국민연금 위에있는 근로자들이 가입을하는 퇴직연금입니다.

 

 

근로자들이 기업같은데에 근무를 하다 퇴직을 하게 되면 받는 퇴직금을 고령화 시대에 맞춰 연금화 한

 

 

것인데요. 1년을 근무한다고하면 한달치의 급여가

 

 

퇴직연금으로 쌓이고 은퇴기 노후자금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의 경우는 퇴직연금의 운용수익율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하여 매우 저조하여 자산증대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의하면 2014년 3월말 기준으로 퇴직연금의 93%가 예금이나 저축성 보험등

 

 

보장상품에 치우쳐져 있는데요. 이런 상품들이 안전적이긴 하지만 요즘같은 저금리 환경에서 운용수익이 저조하여

 

 

장기투자로 인한 복리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맨꼭대기에 있는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개인연금입니다.

 

 

얼마나 젊은 나이에 얼마만큼 계속 투자하였느냐에 따라 노후생활이 여유로움이 좌우되는 부분입니다.

 

 

스위스의 국민들은 연금만 으로도 은퇴전 소득의 70%를 보장받는 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는 어떤가요. 다른 선진국 들에 비해 노후준비가 어려운 구조입니다.

 

 

우리나라도 다른선진국들 처럼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Posted by blsclinic